마포1 170716_생일파뤼 만 30세가 되었습니다. 하하하 생일선물이나 파티가 이제 슬슬 어색해지네요.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는 부모님께서 생일파티를 꼭 챙겨주셨는데; ㅎㅎ 이제는 제가 부모님 생신을 잘 챙겨드려야 할 것 같네요. 그래도 여자친구가 맛있는 레스토랑을 예약해주었습니다. 식전빵부터 여러 음식과 스테이크까지~~ ㅎㅎ 배부르고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역쉬 여친님 센스짱!!! 요건 생일이라고 조금 더 챙겨주셨네요. ㅎㅎ 행복한 웃음인데... 뭔가 부자연스럽네요. ㅠㅜㅜ 역쉬 사진찍는건 참... 좀... 그렇네요.. ㅎㅎ 해질녘 쯤 여친님과 같이 찰칵 !! 원래는 이곳이 해질때쯤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저희가 간 날은 구름이 잔뜩 껴있어서 그 멋진 광경을 보진 못했지만 레스토랑 분위기도 좋고 나름 운치 있는 .. 2017.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