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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2

180716_32번째 생일 생일이라 그런지 아침부터 괜히 들뜨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출근해서도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고 연락해줘서 반가웠어요. 퇴근 후에는 친구들과 모여 술한잔 하면서 생일케잌에 촛불도 불었습니다. 역광이라 그런지 얼굴이 시꺼멓게 나왔네요. ㅋㅋㅋ 가끔,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행동하는 것에 비해 미안할만큼 고마운 상황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그런 느낌을 받았구요. 앞으로 말이나 행동을 더 조심하고 생각도 깊게해야될 것 같네요. 요즘 말못할 고민들이 많아 심난했는데 덕분에 기분전환도 좀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ㅎ 2018. 7. 17.
160716 서른, 그리고 생일 2016년이 되는 순간. 여러가지 고민과 걱정으로 똥폼을 잡고 있던게 생각나네요. http://hyeongjin87.tistory.com/admin/entry/post/?id=155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어찌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벌써 올 해도 반이 지나가고 제 생일이 되었습니당ㅎㅎ 생일 전날은 서울에서 친구들과, 당일은 강화도에서 가족들과 함께 했습니다.어린아이처럼 나이도 잊고 이히히깔깔 거리며 놀았습니다.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느끼기도 했구요. ㅎㅎ 함께해주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잘 살게요. 하아...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고민거리나 걱정거리도 그에 맞게 늘어간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런걸 의연하게 대처해나갈 수 있어야 진짜 어른이겠죠? 그럼 저는.. 2016.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