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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소2

160821_집 대청소!! 그리고 화장실청소!! 루크훈증제 뜨든 작년 1월부터 혼자 투룸에 살면서 아주 넓게 잘 살고 있습니다. 역시 원룸보다는 투룸이지요~ 룰루룰루~~ 여유로워요 ㅎㅎ 누구보다 집 싼 가격에 잘 구했고 상황에 맞춰서 잘 꾸미고 살고있는 것 같은데 요즘에는 깨끗한 신축 빌라나 이쁜 집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역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봐요. 나름대로 편하게 잘 지내고 있긴 한데 부지런한 성격이 아니다보니 청소는 좀 자주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매일은 아니더라도 주말마다 했어야 하는건데 2~3주에 한번씩 청소기 돌리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 으 디러~~!! 그래서!! 오늘 대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일요일인테 특별히 일정이 없어서 하루종일 집에 있을 계획이거든요. 아.. 그러고보니 그동안은 주말에 쉬면서 왜 청소도 안하고 밍기적 거렸는지 모르겠네요.. 2016. 8. 24.
나홀로 여행!! 신두리 해안사구, 만리포 해수욕장 2016년 6월 5일. 아침 10시쯤 느지막히 일어나 씻지도 않고 무작정 티비부터 틀었다. 3일 연휴인데... 뭐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도 막상 움직이려니 귀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면서 시간 지나고 나면 뭐하면서 보낸건가 후회할꺼면서...ㅠㅜㅜ 빈둥거리면서 어제 야구 하이라이트를 보고(한화 요즘 왜이러지) 그게 끝나니 또 생각없이 채널 돌리면서 서프라이즈랑 동물놀장 보고.. SBS에서 재작년부터인가 유행이 된 캠핑 장비들을 설명해주는 프로를 봤다. 요즘 나홀로캠핑이 유행이라던데 나도 그거나 가볼까? -_ㅡ; 이런저런 잡생각만 하던 찰나, 화장실 가는길에 밀려있던 빨래가 보였다. 집 바닥도 푸석푸석한게 청소를 한게 언제였나 싶었다. 10시에 일어나서 티비틀고 움직이기 시작한건 1시쯤이다. 그러니.. 2016.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