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1 200908_자전거입양, 관악구 자전거코스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고향에 가서 자전거 한마리? 입양? 해 왔습니다.요즘은 자전거 탈 일이 없지만 중고등학교때만 해도 4~5km정도 되는거리를 매일 자전거 타고 통학했고 10년전쯤엔 미니벨로 자전거를 중고거래로 구매해서 잘 타고다녔습니다. 취업하면서부터는 자전거를 거의 못타봤네요. 당시 여친님과 어디 놀러가거나 했을때 잠깐씩만 탔었고.. ㅠㅜ 요즘 코로나때문에 나가질 못하니 답답하기도 했고 거기다 올 여름은 장마까지 엄청 길게 이어지면서 비가 오는 날이 많아 맑은 날이 별로 없어서 였는지, 더운 날씨가 한풀 꺾이고 맑은 하늘을 보니 기분 좋게 바람쏘이고 싶어졌습니다. 그러다 문득!! 자전거가 생각났습니다. 최근에 고향 친구들이 같이 자전거 탔다는 얘기가 부럽기도 했었고요. ㅎ 10년전에 구매했다는 .. 2020.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