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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2

231115_권고사직, 카페 출근 3일차 기록, 흑석동 수미락 권고사직, 카페 출근 3일차다. 어제, 그제는 앞으로 뭘 해야될지 고민하면서 이력서 제출할 업체 서칭과 P사 자기소개서 작성, 다음주 토요일 예정인 유통관리사 2급 시험 공부를 했다. 오늘은 식품, 의약품 중견기업인 N사의 스타트업 자회사 2차 면접을 보고 왔다. 반려동물의 건강진단 검사와 영양제 커머스몰을 운영하는 곳이고 중견기업의 자회사이긴 하지만 스타트업을 인수한 형태이다 보니 그냥 스타트업으로 보는게 좋을듯 하다. 모회사가 있어서 망할 일은 없겠다? 정도가 다르겠다. 취급하는 SKU 수나 물동량 규모가 생각했던 것 보다 작았고 주니어급 분들만 있는 형태이다 보니 체계도 잡힌게 없어 보였다. 면접 당시 커머스팀의 본부장님이 면접관으로 들어오셨는데 원래 주니어급을 채용하고자 했고 지원자인 내 경력이나.. 2023. 11. 15.
180428~29 영종도 낚시 모처럼 친구들과 낚시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아버지가 강화도에서 낚시용품점을 하시는데 정작 저는 낚시를 많이 다녀보질 않았거든요. 그렇게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고.. 가끔 친구들이나 주변 분들 보면 낚시를 엄청 좋아하는 분들도 있긴 했는데 저랑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ㅎㅎ 이번에 가게 된것도 제가 먼저 가려는게 아니라 마침 주말에 할게 없어서 낚시 간다는 친구들을 따라가보기로 한거에요. 친구들 말로는 영종도 방파제 있는 곳에서 릴낚시대를 던져서 낚는다고 하더군요. 위치는 아래 보이는 곳입니다. 가보시면 알겠지만 공식 낚시터는 아니고 주차장도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2차선 길가에 주차해놓고 아래로 내려가 낚시하고 있더군요. 저희도 길가에 주차하고 내려갔는데 나중에 올라와보니 주정차단속을 열심히 돌고 있었.. 2018.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