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뉘가 일하고 계신 센터에 매 달 정기적으로 쉬는 날이 있데요!
몇년전 까지만 해도 여유가 없으셨는데 얼마전부터 휴일마다 놀러다니십니다.
전라도, 충청도, 동해, 경기도 여기저기 등등 ㅎㅎ
그동안 우리 가족 많이 힘들었는데 ㅜㅜ 이제 부모님도 조금 편안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ㅜㅠ
지난달에는 가까운 을왕리 해수욕장에 다녀오셨다는데요!! 저한테 자랑이라도 하듯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셨습니닷 ㅎㅎ
으흐 으흐 ~~ 너무 보기좋죠? ㅎㅎ
원래 을왕리 해수욕장은 밀물썰물 때문에 사진처럼 바다같은 모습을 보일때가 흔치 않은데요... 시간을 잘 맞춰서 가신 듯 하네용!! ㅎㅎ
다음달엔 저도 하루쯤 휴가를 내서 부모님 모시고 남해로 다녀올 예정입니닷!! ㅎㅎ 막내 외삼촌이 남해 독일마을에서 펜션을 하고 계시거든요!! ㅋㅋ
남해가서 행복한 추억도 많이 만들고 사진도 많이 찍고 와야겠네용!! 호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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