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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2

마션, 검은사제들,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지난 9월 '인턴' 을 본 이후에 여러 영화를 봤지만.. 귀차니즘으로 감상평을 빼먹었네요.; 하 역쉬 블로그는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ㅠㅜㅜ 영화 본 직후에 감상평을 적어봐야 내가 무엇을 느꼈고 영화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되잖아요. 그리고 오래 기억남고.. 오늘은 문득 CGV어플로 지금까지 본 영화들이 뭐였는지 보게되었습니다. 역시나 무슨 영화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게 꽤 있네요. 이게 무슨 영화였더라 검색해서 찾아봐도 줄거리가 생각나지 않는 것도 있었습니다. ㅠㅜ 몹쓸 기억력 ㅠㅜㅜ 앞으로는 늦어도 감상평을 꼭 써야겠어요! ㅋㅋ 이번 주말에 '곡성' 보려고 예매 해놨는데 다음주 월요일에는 꼭 감상평을 써야겠습니닷! 일정 등록도 해놔야지 ㅋㅋ 2016. 5. 11.
영화 인턴 후기 아.. 티스토리 블로그가 휴면계정으로 변경되었다니..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1년 이상 비접속 계정은 휴면계정처리 된다는 걸 알고있었는데 내가 1년이나 접속을 안했던건가? ㅠㅜ 사실 영화는 꾸준히 봐 왔지만 게으름과 귀차니즘 때문에 후기 리뷰를 안썼더니 이지경까지 됐네..그래도 오랜만레 리뷰 포함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은 것 같다. 영화 인턴은 70세의 할아버지 '벤'이 Senior 인턴쉽에 지원하게 된 배경부터 시작한다. 아내와 사별하고 자식은 다 독립해서 혼자 지내고 있는데 처음엔 학교 수업 땡땡이 친 듯 좋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삶의 무료함을 느끼고 있었다. 세계여행도 하고 특별한 일이 없더라도 하루의 시작을 스타벅스 커피와 요가 등으로 달래보지만 만족스럽지 않다. 때마침 사회공헌 .. 2015.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