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보유출을 예방하는 간단한 수칙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정보유출에 대한 가능성과 2차 피해에 대해 우려해왔던게 올 해 아주 크~~게 터졌죠. ㅎㅎ 뭐 저의 정보까지도 공중에 붕붕 떠다니고 아무나 마음만 먹으면 구할 수 있을겁니다 ..
제 생각에는 아직도 많은 회사들이 정보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 않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ㅜㅠㅜㅠ 흠
아래 기사 읽어보시구요~ 귀찮으시더라도 평소에 아주 간단히 할 수 있는것들이니까 꼭 실천하자구용
내 정보는 내가 지켜야 합니다. 아무도 지켜주지 않아요. 은행? 정부? 말만 뻔지르르하게 하지 믿을 수가 없습니다 ㅜㅠㅜㅠ
정보보안 7대 수칙으로 정보유출 예방
대한민국 사이버보안문제에 빨간불이 켜졌다. 국민ㆍ롯데ㆍNH농협 3개 카드사의 고객정보 유출사건 여파가 채 가시지도 않은 상황에서 부동산계약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최근에는 국내 한 유명 카드사의 IC카드가 복제돼 해외에서 결제를 시도한 사례까지 발생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은행, 부동산 등 중요 개인정보기록이 담긴 사이트뿐 아니라, 고속버스 예매사이트, 유명 음악상 사이트 등 평소 자주 이용하는 웹사이트도 보안취약성이 드러나 IT 강국 대한민국의 명성에 흠집을 내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경로로 유출된 주민등록번호, 집주소, 휴대전화번호 등은 심각한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다. 보이스피싱이나 불법사기대출 등에 이용되어 심각한 금전적 손해를 초래하거나 제2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점에서 사이버보안문제는 사회적으로 다뤄야 할 중대사안임이 틀림없다.
이에 보안전문미디어 보안뉴스는 `긴급 7대 보안수칙`을 발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인이 지켜야할 일곱가지 주요 사항을 소개한다.
`긴급 7대 보안수칙`은 보안문제 발생을 예방하는 보안수칙과 가장 시급하게 실천해야 할 부분만 담겨 있다. 보안뉴스 측은 "우리가 별 의심없이 사용하는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개인정보유출과 바이러스?악성코드 감염, 각종 피싱?스미싱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보안뉴스가 공개한 `긴급 7대 보안수칙`은 다음과 같다.
[ 긴급 7대 보안수칙 ]
1. 각 사이트별 아이디와 패스워드는 각각 다르게 설정한다.
2. 아이디와 패스워드는 특수문자를 포함하여 복잡하게 만든다.
3. PC와 휴대폰에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시간 감시`로 설정해둔다.
4. 금융계좌 거래 시 거래내역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활용한다.
5.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는 PC와 이메일에 보관하지 않고, 반드시 별도 보관한다.
6.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 수신시 모르는 URL은 클릭하지 않는다.
7. 파일은 백신검사로 악성코드 여부를 확인한 후에 실행한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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