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팔카드1 11/08~13_시드니 여행 셋째날, 본다이비치 스카이다이빙을 아침 일직 하다보니 점심먹고 나서 오후는 시간이 많이 비었습니다. 여행 컨셉이 힐링이라 그냥 근처 돌아다니면서 시드니 구경 많이하고 여유롭게 보내는거였는데.. 막상 이런 시간이 되니 뭘 해야될지 엄청 고민이 되더군요. 그렇다고 호텔방 안에서 시간을 보내기가 아까웠습니다. ㅠㅜ 인터넷도 우리나라와는 너무나 비교되게 느렸거든요. ㅠㅜㅜ 무작정 나왔습니다. Museum Station 들어가기 전 옆 골목길에 앉아 사진한장 찍어봤네요. 어딜 가는게 좋을지 고민하고 검색해봤습니다. 시드니 여행오면 본다이비치 얘기가 많더군요. Google map 으로 검색해보니 지금 있는 곳 주변에서 버스타면 한번에 갈 수 있길리 본다이비치로 행선지를 정했습니다. 시드니 버스도 타봤네요. 버스도 지하철 탈 때 사놓은.. 2018.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