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일1 230701-230831_150일, 미음 이유식 시작 전 직장 동료로부터 아기체육관을 선물 받았다. 출산 선물로 받은건데 이때쯤 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한 것 같다. 100일 전에도 눕혀놓긴 했었는데 발차기도 잘 못하고 달려있는 모빌에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120일이 지나면서 부터 발로 피아노 건반을 차기도 하고 모빌도 잡아당기면서 누운 상태로 놀기 시작 했다. 아, 이전 글 까지는 사진이 너무 큰 것 같아서 사이즈를 줄였는데 그러다 보니 깨지는 것 같아서 오늘 등록하는 글 부터는 원본 사이즈를 그대로 올려야겠다. 디럭스 유모차를 전 직장 상사분께 물려 받았다. 아마 100만원이 넘는 고급 유모차인 것 같은데 감사의 의미로 한우를 선물해드렸다. 차가 세단이라 트렁크에 넣을 때 좀 힘들었다. 그리고 무게도 꽤 나가서 허리가 아팠다 ㅜㅜ 운동 부족이다. 소이.. 2024.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