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s1 11/08~13_시드니 여행 넷째날, 포트스테판과 돌핀크루즈 넷째 날은 일일투어를 신청해놓았습니다. 힐링 컨셉의 여행이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심심할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이 곳에서 유명한 여러 곳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아침 일찍 집합장소로 가서 버스타고 출발했습니다. 하버브릿지를 건너며 오페라하우스가 이뻐보어길래 한장 찍었는데 확실히 실제로 볼 때의 느낌과는 차이가 많이 나네요. 포트스테판은 해변의 모레로 만들어진 작은 사막과 같은 곳입니다. 모레언덕이 아주 높게되어 있어서 모레썰매를 즐길 수 있지요. 경사가 꽤 급한편이라 속도가 어느정도 붙었습니다. 보통은 썰매타러 올라가기가 힘들어서 3~4번 타고 지친다는데..... 저는 6번 탔네요. ㅎㅎ 더 타고 싶었는데 패키지 일정 때문에 이동했습니다. 전 날 카페를 통해 알게된 형님과 함께 사진을 직어주.. 2018.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