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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200826_관악구 곱창 배달

by hyeongjin's_life 2020. 8. 26.

안녕하세요.


오늘은 재택근무 간 매 끼니 요리해서 먹다가 한 타임 쉴겸 배달음식을 시켜먹었습니다. 


-3줄요약-

1. 요리 맨날 만들어 하니까 힘드네요. 반찬투정 하지 맙시다.

2.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곱창의전설 야채곱창, 알곱창 먹었습니다. 한개씩 해서 19,600원

3. 맛은 음 잘 모르겠어요.(제 입맛 기준!!)


요리를 직접 해보니 준비할때부터 다 먹고 치우는것 까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들고 피로도 많이 쌓이는 것 같아요. 게다가 다음 메뉴는 뭐로 해야할지 고민도 해야하고..ㅎㅎ 익숙해지면 시간은 단축되겠지만 그래도 피로는 그대로일 것 같네요.


어렸을 땐 어머님이 해주시는 음식 먹기만 해서 이런 어려움이 있다는걸 몰랐어요. 알지도 못하면서 반찬투정이나 하고 철없던 시절을 후회하게 되네요.


그동안 제가 말은 안해도 힘들어 하는게 보였는지, 와이프가 먼저 시켜먹자고 얘길 해주었습니다. (제가 하는 음식이 맛이 없어서 오랜만에 기름칠좀 하고싶었을 가능성이 더 크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하려구요. ^^;;) 코로나 사태가 심해지기 전에는 와이프와 집 주변에 맛있는 집들을 검색해보면서 자주 찾아다녔습니다. 그때 갔었던 식당들을 전부 사진이라도 찍어놓을걸 그랬네요;; 코로나가 좀 괜찮아지면 다시 식당 돌아다니면서 5년 이상 거주한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 시리즈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곱창 입니다.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6번출구쪽으로 나와서 길 하나 건너면 있는 위버폴리스 주상복합 건물 1층에 있는 곱창의전설 에서 주문 했습니다. 2~3년 전에 당시 여친님과 가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식당 안에는 2층으로 되어서 자리도 꽤 있습니다.



배달 앱으로 주문했고 야채곱창, 알곱창 한개씩 해서 19,600원에 배달비 1,800원이 붙었네요.



왼쪽이 야채곱창이고 오른쪽이 알곱창 입니다.

알곱창은 무슨알?? 인지 왜 이름이 알곱창인지 모르겠네요. 저처럼 이렇게 의문 갖는 분이 또 있을진 모르겠지만 ㅋㅋ 저는 쓸데없는거에 왜? 라는 의문을 자주 갖는 편입니다. 뭐 그럴때마다 만족할만한 해답을 찾는건 아니지만..ㅎㅎ 


곱창 먹는김에 소주도 한병 사왔습니다.(곱창에 소주가 빠지면 안되잖아요. 하하) 덕분에 오랜만에 소주도 한잔하네요.


와이프는 오랜만에 곱창을 먹어서인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솔직히 지금까지 먹어본 곱창 중에 맛있는건가? 라고 물어본다면 글쎄요.. 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소주 안주로는 뭐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곱창의 맛 만으로는 잘 모르겠어요. 요즘 곱창을 자주 안먹어서 주변 곱창집과의 맛 비교가 제대로 안된걸수도 있고 이날 제 입맛이 이상해서 그런걸수도 있으니 너무 신경쓰지는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