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롱레그1 160925_냥이냥이고냥이!! 그리고 여친님과 야구장!! 9월 25일 08시! 출발!! 했어야 하는데....... 오늘이 바로 마라톤 하는 날인데......... 이런저런 핑계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그 대신에 여친님이 고향집(동인천)에서 고양이를 키우는데, 오늘은 둘째 고양이를 분양받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그 덕분에 저도 요즘에 고양이의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분양 받아서 키우고 싶습니다 ㅠㅜㅜ 흐엉엉 그런데 혼자 사는 사람은 애완동물을 키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동물이 너무 외로워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힘들게 참고 있어요. ㅠㅜㅜ 여친님 오빠가 화곡동에 있는 분을 어떻게어떻게 알게 되어 직접 분양을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서울 집에는 고양이 이동장도 없어서 신발케이스에 담요깔고 받으러 갔다왔네요..ㅎㅎ 오히려 나중에 내릴 때 쯤에는.. 2016.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