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1 230601_100일, 그리고.. 수면교육과 라라스배게 실패 벌써 소이가 태어난지 100일이 되었다. 조리원에서 나오고 처음 집으로 왔을 때부터 거의 밤에 잠을 못잤는데 뒤돌아보면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난건지 모르겠다. 백일상은 떡만 따로 주문하고 나머지 용품들은 택배로 받아서 준비했다. 촬영 후에는 다시 잘 포장해서 회수해갔다. 촬영하는동안 울지는 않았고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고모 등등 같이 왔다갔다 하는 동안 사람들을 빤히 쳐다보면서 관찰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안으려 하면 그땐 바로 울음이 터졌다. 아빠, 엄마, 그리고 집에서 봐주시는 외할머니 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안기질 못했다.. 효녀...다. 아이 사진을 자주 찍으니 구글포토에서 아이 사진을 모아 자동으로 만들어주었다.자는 모습이 이뻐서 많이 찍었는데 자는 모습들만 골라서 만들어준게 신기했다. 소이.. 2024.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