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0세가 되었습니다.
하하하
생일선물이나 파티가 이제 슬슬 어색해지네요.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는 부모님께서 생일파티를 꼭 챙겨주셨는데; ㅎㅎ 이제는 제가 부모님 생신을 잘 챙겨드려야 할 것 같네요.
그래도 여자친구가 맛있는 레스토랑을 예약해주었습니다.
식전빵부터 여러 음식과 스테이크까지~~ ㅎㅎ 배부르고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역쉬 여친님 센스짱!!!
요건 생일이라고 조금 더 챙겨주셨네요. ㅎㅎ
행복한 웃음인데... 뭔가 부자연스럽네요. ㅠㅜㅜ 역쉬 사진찍는건 참... 좀... 그렇네요.. ㅎㅎ
해질녘 쯤 여친님과 같이 찰칵 !!
원래는 이곳이 해질때쯤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저희가 간 날은 구름이 잔뜩 껴있어서 그 멋진 광경을 보진 못했지만 레스토랑 분위기도 좋고 나름 운치 있는 야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룰루룰루
올해도 행복한 생일날을 보냈네요. 부모님, 여친님, 그리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그동안 이상하게 살진 않았나보네요. ㅎ 앞으로 더 멋진 사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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