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떡1 171001_대관령 양떼목장, 설악산 케이블카는 다음에 원래는 속초에서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려 했으나.... 아침 10시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도착 2~3km 전 부터 차가 꽉 막혔고 주차장에 자리가 없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러 갈 때도 버스타고 이동해야 했고 예약이 안되다 보니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하하 그래서 과감하게 차를 돌렸습니다. 이왕 멀리까지 나왔는데.. 이대로 서울로 가기엔 아쉽잖아요. 그래서 일단 유명한 카페에 앉아 커피를 한잔 마시며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뭐.. 유명하니 그냥 위치만.. ㅋㅋ 궁금하신 분들은 검색 해보시길! 어디 갈지 고민하다 지친 여친님 입니다. ㅎㅎㅎㅎ 설악산 케이블카 타기가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네요. 아!! 관광버스가 엄청 많았는데 어르신 분들이 새벽부터 엄청 와계시더라구요. 한여름이나 한.. 2017.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