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차차나의차

드디어!! 올뉴모닝 사진을 올리게 되었구만!! ㅎㅎ

by hyeongjin's_life 2013. 2. 13.


프히히 ㅋㅋㅋ 아무리 봐도 이쁘게 생겼네용 ㅎㅎ 출퇴근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 찍을 시간이 없었는데... 주말을 이용하여 여자친구와 데이트 하는 도중에 잠깐 여유가 생겨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당.ㅎㅎ


여자친구 집에 들르는 길에 혼자 있는 동안 찍은 사진 입니당 ㅎㅎ 올뉴모닝은 독특한 색이 많이 나왔던데 그래도 흰색이 제일 무난하고 맘에 들어서 흰색으로 뽑았어용 ㅎㅎ

지금까진 아무 문제 없이 잘 타고 있지만(이제 막 1천키로 넘었네용;;ㅎㅎ) 제발 제가 뽑기를 잘 한 것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ㅜㅜ

뽑기를 잘 못한 차량은 차 끌고다니는 내낸 카센터를 밥먹듯이 들락날락 해야 한다는 군요 ㅜㅜㅜ 올뉴모닝도 출고한지 3년이 지나가는데 아직까지 모든 결함을 해결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차량 전문가들 말로는, 연휴 전,후에 만든 차량이나 노사관련 갈등 전후에 만든 차량에서 결함이 많이 발견 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사람이 만든 기계이다 보니 사람의 정신산태에 따라 좌우되나 봅니다 ㅜ

저는 다행히 화요일에 출고되어 받은 차량이라.... 제발 결함이 없길 간절히 바래 봅니당 ㅜㅜ ㅎㅎ


이 사진은...........ㅜㅜㅜㅜ 으.......ㅜㅜ 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눈물이....ㅜㅜ

지난주 출근하는 길에 눈 쌓인 곳을 밟고 지나가다가 범퍼 아래 있는 플라스틱 나사들이 부서져서 카센터에 다녀와야 했습니다ㅜㅜ

후진할 때 눈이 쌓여있는 곳을 바퀴가 밟고 지나가게 되었는데.... 밟고 지나가면 눈이 찌그러 지면서 문제 없을 줄 알았는데...........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서 바퀴가 밟아도 높은 방지턱마냥 그대로 지나가게 되었네요... 그래서 바퀴가 지나가고 내려가는 동안 앞범퍼 아래 부분이 눈에 부딪치면서 쾅!! 하는 소리와 함께 플라스틱 나사들이 떨어졌습니다.


나사만 바꿔 끼면 되는 줄 알았더니 범퍼 아래 부분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더군요 ㅜ

그래서 지레 겁먹었는데 다행히 수리비는 22,000원!! 

휴우~ 수리비 출혈이 크지 않았지만 피같은 돈이 빠져나가게 되어 마음이 아팠습니다. ㅜㅜ

앞으론 더욱 더 조심하면서 우리 모닝이를 아프지 않게 해줘야 겠네요. 세차 및 내부 청소도 깔끔히 하면서 이뻐해 줘야겠어용 ㅎㅎ

아 빨리 퇴근해서 집가는길에 운전하고 싶넹ㅎㅎ(퇴근하고 싶은 것보다 운전하고 싶은 마음이 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