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MC_THE_MAX, 휘성, GOD, 노을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다르다. 주변 친구들만 봐도 아이돌 노래만 좋아하는 놈이 있는가 하면(듣는게 좋은건지, 보는게 좋은건지는 모르겠다.) 힙합, 락 등 여러 장르 중에서 하나만 유난히 좋아한다. 그런데 나는 잔잔한 발라드 노래와 듀엣으로 화음을 만드는 노래를 좋아한다. 내가 중학생 때 데뷔한 휘성, GOD(발라드 노래를 부르는 그룹은 아니었지만 그냥 좋았다), 브라운아이즈가 데뷔하면서 이들의 노래를 MP3에 담고 매일 들었고 고등학교 땐 SG WANNABE, 테이의 노래를 자주 들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아직 20대 중반밖에 안됐지만ㅋㅋ) 성시경, mc the max, 노을 노래가 너무 좋다. 어렸을 땐 그저 가사보단 노래의 리듬을 듣는것을 좋아했고, 내가 부르기 편한 노래 위주로 들었..
2012.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