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36 170123_비트 표백제 O2크린 이벤트 http://www.cjlionbeat.net/main.php 2017. 1. 23. 170123_참그린 이벤트 -> http://www.chamgreen.kr/index.asp 2017. 1. 23. 170122_16년 10월! 부모님 네이버 기사에 뜬 날!! 매 년 강화도에서는 인삼 축제가 진행됩니다. 강화도에는 특산품이 여러개 있는데요, 화문석, 순무 인삼 등등.. 그 중에서도 저희 어머니께서는 인삼을 판매하고 계십니다! ㅎㅎ 장사 시작하신지는 벌써 15년 정도가 되어가네요. 보통 인삼장사가 인맥을 통해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처음엔 굉장히 힘들어 하셨습니다. 고향이 강화도라 해도 타지에서 20년 가까이 지내고 오셨거든요. 어머니께서 워낙 넉살이 좋으시고 사람을 끌어들이는 재주가 있으셔서 그런지 시간이 지날수록 단골도 많아지고 장사하시는 맛을 알아가긴 했습니다. 하지만 올 해 부터 김영란법이 시행되면서 다시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법은 관공서 등에 근무하는 공무원들과 언론사에만 해당되는 것이지만 일반 기업들에서도 혹시나 모를 경우를 걱정하기 시작했.. 2017. 1. 22. 170122_서울대입구역, 낙성대역 사이 샤로수길 맛집 나인온스 수제버거 오늘 날씨가 엄청 춥네요. 어제도 눈내리고 추운 편이었는데 오늘은 찬 바람이 슁슁 부니까 더 추웠습니다. 길도 미끄럽고 옆에 차라도 지나가면 혹시나 미끄러지면서 나한테 오지 않을까 겁나기도 합니다. ㅎㅎ 멀리서부터 부르릉 소리가 들리면 일찌감치 옆으로 피해서 차가 다 지나갈때까지 서있게 되었어요. 요즘 같이 길가에 눈이 많이 쌓여있는 때는 늦더라도 천천히 가는게 안전하잖아요!! 하하.구글에서 오늘 날씨 검색해보니 최저기온이 -12도네요. 바람 때문인지 체감온도는 더 낮은 것 같았습니다 ㅠㅜㅜ 집에 전기장판이 없었다면 잠을 어떻게 잤을까 생각만 해도 이가 시린 것 같아요. 그저께 친구와 늦게까지 술마셔서 그런지 어제는 몸이 안좋아 일찍 잤습니다. 12시간 넘게요.. ㅎㅎ 이렇게 푹 쉬어줘야 일주일동안 일할.. 2017. 1. 22. 170121_고속터미널 역 신세계백화점쪽에 있는 Johnny Locket 햄버거 여친님께서 고속터미널 신세계백화점에 있는 화장품 매장에 방문해야 했습니다. 저는 전날 친구와 늦게까지 술을마시는 바람에 일어나는 것도 늦어서 혼나면서 하루를 시작했네요. 쿄쿄쿄서울대입구역에서 고속터미널역 까지는 금방 갑니다. 교대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고 1정거장만 가면 되네요. 제가 늑장부리는 바람에 오후 2시가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늦게자서 그런지 잠이 쏟아져서 일어나질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여친님 그래도 화도 안내고 저를 잘 타이르면서 일으켜줬습니다. 천사에요 천사 저같으면 화났을 것 같은데 ㅠㅜ백화점 도착하자마자 화장품 매장부터 들르고 자니로켓 수제버거를 먹으러 왔습니다. 매장 위치는 고속터미널역에서 신세계백화점쪽 출구로 가는길에 있어요. 찾기가 어렵진 않을겁니다.여친님은 스모크 어쩌구 버거를 주문.. 2017. 1. 21. 170121_클래시로얄 전설 캐릭터!! 얼음마법사, 통나무 아니 이게 무슨일인가요,새해 선물인지?? 아님 전설 아레나에 있으니 잘 나오는건지.... 요즘 슈퍼셀에서 일부로 유저 확보하려고 전설 케릭터를 뿌리는건지.....ㅋㅋ 오랜 기간 하면서 그렇게 안나오던 전설캐릭터들이 최근들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가장 갖고싶었던 두개가 전설상자도 아니고 4시간마다 충전되는 무료상자에서!! 나오네요. 허허ㅋㅋㅋ 그동안 써오던 덱을 바꿔서 잘 쓰고 있습니다. 얼음마법사랑 통나무 정말 나오길 바라고 있었는데 너무 좋네요. 이 두 캐릭터 덕분에 전설아레나에서 3500 이상을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룰루룰루~~ 전에는 3200 넘기도 간당간당했는데 ㅎㅎ 재밌네용. 다른 분들도 좋은 케릭터 많이 얻으셔서 게임 재밌게 하시길!! 2017. 1. 21. 새해 시작은 신년계획과 함께! 2017년 해가 밝았습니다.이번 년도는 저도 여자친구도 출근하는 바람에 아무런 느낌이 없네요. 그냥 일상적인 주말이 지나간 듯 합니다. 그래도 기분이나 낼 겸, 신년 다이어리도 새로 사고 새해 계획을 세워봤습니다.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요. ㅎㅎ어제 TV 보다가 맥도날드에서 새로 나왔다는 행운버거도 먹고.. 근데 생각보다 맛이 없었습니다. 특히나 칠리 맛은 소스가 한곳에 모여있어서 더 맛이 없었어요. 다음부터 절대 먹지 말아야지... 여친님이 소스를 좀 덜어줘서 겨우겨우 먹었네요. 다이어리 산 기념으로, 작년처럼 새해 첫 날은 새해계획을 세우며 보내기로 했습니다. 지난 해 썼던 양지다이어리와 같은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한번 써보니 확실히 편하고 다른 것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라구요. 여친님과 더 쓰기 편.. 2017. 1. 1. 라라랜드 마지막에 울음 펑 터짐...!! 오랜만에 뮤지컬 영화를 봤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장르라 줄거리가 어떤지 찾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보러 갔습니다. 시작부터 도로 한복판에서 다같이 노래부르고 춤추며 시작하네요. 역시 스타트부터 제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이런 영화는 무리인가 봐요. 연출력이나 사운드, 작사/작곡 등이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부족한 듯 싶습니다.아직 상영중인 영화라서 줄거리를 말씀드리진 못하겠네요. 뭐 그래도 짧게 표현한다면 영화 줄거리 100 중에 95는 행복하게 가다가 마지막 5 에서 눈물이 폭발했네요. '당신을 평생 사랑할거야''흘러가는 대로 가보자'서로 사랑을 속삭이며 이 말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5년이 후쩍 지나고........... 멀리 떨어지게 되어 각자의 삶에 충실하다보니 서.. 2016. 12. 25. 161112_광화문 촛불집회 한달도 더 전에 갔었던 광화문 촛불 집회 소감을 써보려 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와 바로 그 다음주 2차 집회에 갔었습니다. 2차 때가 100만명이 모인 날이었지요. 지금은 9차 쯤 된 것 같네요. 독재자의 딸이자 무능한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해 지속되고 있는데... 정작 본인은 정치놀음에 시간끌기만 하고 있네요.처음 참석했을 때는 실망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주최가 민주노총이라 그런지 현 사태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사항까지 집회 참여자가 모두 동의하는 것으로 몰고갔습니다. 여당과 대통령에 실망하고 등돌려 온 분들도 많았고 애기를 데리고 민주주의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오신 분들도 많은데 사회자가 욕설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정말 답답해서 잠깐 앉아있다가 바로 집에 갔습니다.저와 같은 생각을 많이 하.. 2016. 12. 25.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8 다음